

2000s

“ 이번에도 망하면 저는 길거리에 나앉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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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다양함)
마리아 셀레
25 / 382세 | F | 일단 프리랜서
161cm / 54kg



방금 막 호텔의 객실에서 나온듯한 행색으로
모든 장소에서 이러고 있지는 않지만 일단 지금의 마리아는 사회부적응자의 모습을 하고있다.
보통 사람을 만날때에는 겉옷을 입는다. 후드집업이나 자켓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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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 탄성이 약한 / 이중인격]
오랜시간동안 자아가 흐릿해졌고 회복으로 본인을 되새기던 중 가장 빨리 돌아온 성향은, 주어지는 것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함과 다정함으로 인간관계와 자아를 구축하던 마리아의 가치관이 이었다.
트라우마를 겪고 극복하는 것이 유연하지 않아서 견고하다가도 한번 무너지면 헤어나오는 것이 어려웠으며 현재도 이런
모습이 보이지만, 자신의 모습을 객관화 하고 인지하여 상황을 차분히 다른 수단으로 해결 할 수 있음을 알기에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자신이나 주변인이 부당한 일을 당했을 경우 끝까지 기억해 두는 편이다. 조금의 고집도 있기에
성질을 긁으면 괜히 버티는 타입
뒤끝있는 성격으로 사소한 일이라 하더라도 마음에 담아두며, 친한 사이가 되어도 언젠가 가벼운 뒤통수를 맞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증오와 복수의 목적이 아니라, 본인이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함이며 이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시대가 중요시하는
가치관에 따라 본인도 판단하는 기준이 바뀐다.
마리아에겐 또 하나의 자아가 존재하는데, 어느덧 점차 나오는 비규칙적으로 바뀌었지만 나오는 순간들이 줄었다. 대신 당신이 아는 마리아임에도 다른 마리아를 상대하는 잠깐의 기분을 느낄 수 는 있다.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닌것은 확실하지만, 거진 평생을 앓은 것이 거짓말인듯 개의치 않은 듯 하다. 가끔 다른 마리아인척 모르쇠를 했을 수 도 있으니 잘 의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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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모습
안좋은 꼴의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사람의 안색은 좋아졌다. 곁에 있어주던 사람들의 중요성이 결과로 들어난 것인지 정신의학 진단을 받지 않는 이상 알 수 없지만 불멸자들의 관계를 전보다 소중히 한다.
그에 반해 낮아진 신뢰를 올릴 생각은 없는지 아주 편한 행색으로 마중을 나오는 둥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 위옌과 맺었던 형제의 증명서가 소멸되면서 마리아는 다시 수녀가 되었다가 그만두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둥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에 몸소 적응하려한다. 그러던 중 컴퓨터를 얻게 되었고 한창 기술에 관심이 많던 마리아는 일본에 들어왔다가 그대로 4년간 인터넷 세상에 빠져, 사회적 문제가 된다던 히키코모리 인터넷 중독자가 되었다.
컴퓨터를 하는 4년간 영애 마리아가 한번도 나오지 않았으나 컴퓨터 배경화면은 마츠다 세이코 였다.
최근의 5년동안의 직업과 관심
인터넷중독이 다 나은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휴식시간을 스스로에게 주며, 한창을 쉬고 있었던 세계사와 정치, 사업공부를 다시 하여 세계가 뒤숭숭한 시대에 사회인으로 돌아가려는 준비를 하고있다. 엔지니어에게 사업으로서 관심이 많다. 본인이 과거에 만들어둔 금고가 있는 나라에 정착해 돈을 정리하여 생활에 썼고 일본에서 히키코모리로 몇년지내던 중 불멸에 관해 얻을 것이 있는지 사이비에 기웃거리다 칼에 찔려 봉변을 당하고, 조용히 미국으로 이주했다. 상황이 상황인 만큼 상상 이상으로 재능 있는 자들이 깔렸고 다들 본인의 특기를 보임에도 취업이 안되는 시기이기에 마리아 또한 곤란하다. 몇번의 사업 시도가 실패 하여 정체 되었고, 파칭코로 얻은 마지막 자금을 가지고 무얼 할지 고민인 듯 하지만, 이젠 망해도 괜찮은 모양이다. 인터넷 메일친구가 생각보다 많다. 처음부터 나이대와 국적을 다양하게 잡았고 그들이 주는 정보들로 상황을 어느 정도 파악하려 도움을 받았으며, 슬슬 사업파트너가 필요한지 유행하는 여성 의상잡지들을 찾아본다.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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