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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s

“ 장난감 안에는 어떤 환상이 담겨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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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나 페벤시

메이릴리 뮈라

 

20 / 430세 | F | 장난감 가게의 주인

150cm / 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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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소적인 | 무심한 | 어리숙한 ✧

 

소곤거리듯 조용한 목소리로 차분히 말하는 모습과 큰 움직임 없는 몸짓은 잔잔하고 조용했다.

처음 보는 이들은 메이릴리를 보면 차분하여 조용한 아가씨겠구나 생각하겠지만, 그 생각은 곧 깨지게 된다.

까칠하고 냉소적인 성격으로 가식은 없지만, 붙임성이 없어 솔직하지 못했다.

 

여전히 타인은 물론이고 대부분 것에 무심했으며 관심을 두지 않았다.

타인이 자신에게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든 상관없었으며 그건 본인 또한 마찬가지였다.

관계에 정의를 붙고 그것을 이어가는 것은 불필요하다 인식하는 것은 여전했는데 이 문제는 제일 큰 난관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똑 부러질 것 같은 모습과 다르게 어리숙한 것도 여전하다.

남들과 다른 비상한 두뇌와 상식은 빠른 시간 안에 세상에 익숙하게 만들었지만 단지 그뿐. 쌀쌀맞게 굴면서도 예상치 못한 다른 면모를 보이는…

동화 같은 낭만을 꿈꾸는 말을 하면서 현실을 냉정하게 보는 행동은 오히려 기묘함을 자아내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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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뮈라 후작

프랑스 혁명 이후 어지러운 사태 속에서 몰락했던 뮈라 후작가의 자리를 되찾았다.

되찾은 경위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지만, 어쨌든 인정받았고 방치되었던 저택을 정식으로 사들여 주인이 되었다.

 

프랑스의 어느 작은 서점 또한 다른 사람이 관리하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 장난감 가게

영국에 위치한 장난감 가게 ‘Tinker Tail’ 주인으로 이름을 빌린 페벤시 가족과 함께 사업을 운영한다.

인형부터 오르골, 장난감 병정과 기차 등 다양한 장난감뿐만 아니라

신원미상의 삽화 동화와 다양한 동화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메이릴리

- 1420년대 프랑스 출신. 태어난 날은 눈이 내리던 혹독한 겨울밤이었다고 추측한다.

- 오랜 시간이 지나도 늙고 죽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불멸자임을 자각하게 되었다.

- 뮈라, 메이릴리, 메이, 티타니아, 소피. 다양하게 불러진다.

 

- 프랑스에서부터 시작한 고리대금업으로 인해 수많은 계약서는 연줄과 재산을 가지게 해주었다.

- 그 연줄은 영국에서도 영향을 주었고 고리대금업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 오랜 기간이 지나면 후손(필멸자의 계약서에는 이러한 조항을 반드시 넣는다)이라고 칭하며

계약금과 조항을 받아내는 것이 악독하여 마녀라고 불리고 있다고 한다.

 

✧ 알비노

선천적 질환인 백색증. 

햇빛에 약해 장시간 밖에 나가는 걸 꺼려 하고 외출시 모자와 양산을 쓰고 다닌다.

낮에는 쉽게 지쳐 야행성이며 신체적으로 약해서 힘쓰는 일은 못한다.

 

✧ 천재 & 책

- 노력이 필요치 않는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천재. 어느 분야에서든 그것을 온전히 이해하고 많은 것을 알아내 해낼 수 있다.

- 무언가를 읽고 기억하는 것에 탁월하며 재능에 걸맞게 책과 언어, 문화 등 관심이 많고 좋아한다.

- 한번 읽기 시작하면 책을 한 아름 쌓아놓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누가 말을 걸어도 듣지 못하는 집중력을 보여준다.

-책을 통해 세상을 배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어, 영어 등 여러 나라의 다국어가 가능하다.

 

✧ etc

-취미는 체스와 직소 퍼즐, 피아노.

-정갈하고 깔끔한 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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