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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s

“ 꽃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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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힐튼

나단 모리스

 

27 / 310세 | M | 꽃집 아르바이트생

180cm/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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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즉흥적인/뒤끝없는

 

직업도 없이 떠돌던 지난 몇십년, 우연한 계기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나단은 점차 이전의 성격을 되찾게 되었다.

게다가 평생을 괴롭게 하던 기억의 실마리마저 풀었으니 이제는 점차 나아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취미로 경마 따위를 하고는 하지만.. 정말 큰 금액을 잃지는 않는다. 하고 싶은걸 참는 성격은 아니지만

300년만에 자제라는 걸 배우기도 했고. 여유가 생기니 남에게 악한 마음을 품을 일도 없다. 습관처럼

가벼운 웃음을 지어보이는 얼굴은 정말로 행복해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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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십년을 거리에서 떠돌며 지내다, 결국에는 같이 지내던 여자의 집에서도 쫓겨나게 되었다. 쉽게 죽을수도, 살수도

없는 몸, 결국 다시 도둑질을 시작하다 짧게 감옥에 다녀오기도 헀다. 2년이야 그에게는 긴 시간도 아니었으니.

출소 뒤에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근처의 아무 '아르바이트 구함' 이라는 전단을 보고 들어갔을 뿐이다.

아니면 오색찬란한 꽃들에 홀려 들어갔을수도 있다.

 

-꽃집에는 1980년부터 일했다.

-처음에는 사장과 둘이서 하다가, 지금은 그녀의 딸과 다른 곳에서 꽃집을 개점하였다.

-딸과 사장은 나단이 불멸자라는 걸 알고있다. 어릴 때 부터 나단을 봐온 딸은 그를 꽤 좋아하고 있다.

-통장에 돈을 조금씩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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